[KT에이블스쿨] 14회차 IT트렌드 스터디

안녕하세요 나는야맹구~입니다.

빅프가 끝나고 밀린 포스팅 업로드를 하려고합니다..

우선 14회차 it트렌드 스터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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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야구에 빠져들었는데, 그걸 녹여낸 주제를 가져와봤습니다.

바로 '야구 ai'입니다.

 

프로야구에서는 흔히 왼쪽 사진과 같은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현재 프로야구에서는 스트라이크 볼 판정 부분에서 '판정의 일관성 및 정확성'과 공정성이 낮은 문제로 팀원과 심판 선수 간에 갈등 상황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위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나타난게 자동 볼 스트라이크 시스템(ABS, Automatic Ball-strike system)입니다.

ai가 스트라이크 여부를 확인해서 경기장에 나가있는 심판에게 스트라이크 여부를 알려주느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프로야구를 보면 화면상으로는 자세히 보이지 않지만
주심들이 이어폰을 끼고 있다고 하네요!

 

위 abs시스템이 돌아가는 구조를 나타낸 인프라 구성도입니다. 

인프라 구성도를 보면 심판의 byod기기와 통신되는 로봇 심판 전용 서버, 

이 서버와 통신되는 현장 요청 모니터링 관제센터 등등 총 인프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abs도입에 대한 반응인데요 

심판들도 볼·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커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 도입에 대해 긍정적인 분위기인듯합니다.  

반대로, 상반된 반응도 있었는데요

• 센서 오작동이나 소프트웨어 버그 등 기술적 오류로 잘못된 판정 가능성 존재
• 잘못된 판정은 경기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고 판정 불신으로 이어짐
• 현장의 선수들은 AI 판독의 정확성에 회의적
• 투수마다 던지는 공의 높이, 탄도, 움직임이 제각각이어서 AI 판독의 각도에 따라 스트라이크 존 달라질 수 있음
• 김성근 감독은 AI 심판으로 인해 야구의 질이 떨어진다고 지적

 

저 또한 abs도입에 대해 다음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자와 심판의 신경전'.. kbo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게 없어지면 큼.. //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심의 멋진 스트라이크 콜 이런게 또 멋진 부분인데,, 없어지면..
크게 아쉽진 않지만 그래도 야구를 보는 재미 요소 중 하나였는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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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it트렌드 스터디 14회차 회고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