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물류의 정의, 스마트 물류의 필요성, AI기반 스마트 물류 사례, 인사이트 등의 순서로 발표했습니다.
스마트물류가 뭔데?
위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똑똑한, 비용 저렴, 속도 빠른 물류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사전적 정의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등의 최신 it기술로 물류를 자동화, 지능화하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여기서 물류는 자재 및 제품 포장과 하역, 보관, 배송에 이르기까지 물류 업무 전반을 말하고 있습니다 :)
아 스마트 물류가 이런 의미구나, 근데 왜 주제가 '생성형 AI 기반의 스마트 물류'에요? 왜 스마트물류에 생성형 AI 가 적용되어야 하죠?
우리 주변에서 챗봇 통해서 많이 cs상담도 하는 걸 볼 수 있잖아요. 그걸 물류센터에 적용시켰다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자세한 예시는 위에 사진에서도 볼 수 있어요.
고객이 문의를 남기기 위해 물류센터에 전화를 하게 되면 LLM Agent가 대신 전화를 받아서 고객 문의를 들어요. 그리고 고객의 목소리 데이터를 STT엔진이라는 알고리즘(음성데이터-> 텍스트 변환해 주는 알고리즘)을 이용해 데이터를 가공하고 전처리한 후, 고객에게 다시 올바른 정보를 돌려줍니다.
저는 이 사례를 보면서, 고객상담사가 머지않아 사라지는 일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생성형 AI기반의 스마트 물류를 진행하게 된다면, 자동으로 물류 센터 정보를 시각화를 해주기도 합니다.
그럼, 경영자 또는 관리자 입장에서는 즉각적으로 물류 센터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기에,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해지고, 작업자들도 인사이트를 빠르게 얻어낼 수 있겠죠?
생성형 AI기반의 스마트 물류 사례 알려줘 봐요
로봇 INPUT으로 들어가는 코드를 개발자가 직접 한줄한줄 작성하는 게 아닌, GPT 같은 알고리즘에 요청 사항만 입력하면 알아서 코드를 작성하고 이걸 로봇에 넣으면 로봇이 알아서 작동!
너~무 간편할 것 같아요.
대신, 어떤 INPUT을 GPT에 넣을 건지, 우리가 구현하려고 하는 게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아야 할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GPT가 요청사항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을 테니까용
해킹으로부터 보안
물류센터와 같은 곳은 송장이 택배상자에 붙여있을테니 고객 주소, 이름, 전화번호 등의 정보들이 더 자주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더더욱 개인정보에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AI만 가져다주는 편리함에 속지 말고, 우리 모두 창의성을 기르려고 노력해 보자!
일례로, 로봇에 어떤 INPUT을 넣을 건지 요청사항을 생각하는 것처럼 '창의성' 중요하다.
